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냈다.관세청 집계 결과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는 42억8천6백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관세청은 지난달 수출이 280억6천8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감소했지만 수입이 35% 급감해 237억8천2백만 달러에 그치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커졌다고 설명했다.수출액과 수입액을 합한 교역량은 지난달 518억 달러로 2월 479억 달러에 비해 8% 늘어나면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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