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 환경, 성폭력, 이주여성, 청소년폭력, 자살, 노인학대, 아동학대, 재난, 가스 -
- 국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야간 및 공휴일을 포함하여 24시간 운영 -
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에서는 2010년 12월 1일부터 모든 위급한 상황 발생시 119로 신고하도록 11종 유관기관의 긴급 신고 일원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수도, 환경, 가스 등 위급 상황을 목격한 국민이 119로 신고하면 24시간 언제든 접수받아 인명피해가 우려될 경우 인접한 소방대원을 출동시키고 관련 기관에 신속하게 전파하여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긴급신고 119일원화 서비스는 각종 신고전화가 기관별, 유형별로 각각 운영됨에 따라 신고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데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수도, 환경, 성폭력, 이주여성, 청소년폭력, 자살, 노인학대, 아동학대, 재난, 가스, 지역도시가스】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안전수칙 등 재난관련 민원상담과 사고처리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화재는 물론 산불 발생시에도 119로 신고하면 즉시 가장 가까운 소방대원을 출동시킴과 동시에 관련 자체단체에 통보하여 산불진화요원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119신고 일원화 서비스는 국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야간 및 공휴일을 포함하여 24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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