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수)~5(토)까지 EXCO / 국제 3대 전시회 동시 개최
국제적인 기계/부품 소재/섬유직기가 한자리에 모인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11월 2일(수)부터 11월 5일(토)까지 4일간 EXCO에서『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국제부품소재산업전』, 『국제섬유기계전』을 동시 개최한다.
○ 「제12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6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전시회로 이번 EXCO 확장 개장으로 인해 대형화?글로벌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 공장자동화, 물류시스템, 제어계측기기, 산업용 로봇, 금속가공기계, 시험기기, 유공압기기, 포장기기, CAD/CAM 등 11개국 140개 사가 참여해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지역 대표기업과 업종 대표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첨단제품과 화려한 부스장치로 전시회를 빛내며, 특히, 로봇도시 대구를 위해 ‘로봇특별관’을 구성하는 등 질적인 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 지역 대표기업 : 삼익THK, 한국OSG, LS메카피온, 덕산코트랜 등
- 업종 대표기업 : YG1, 한국미쓰미, 한국미쓰도요, 델타기계 등
○ 「제6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세라믹스, 자전거부품, 항공우주 등 부품소재 분야에 100개 사가 참가해 특성화된 부품소재를 전시한다.
○ 부품소재 국산화 및 수출확대를 위해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서 ‘자전거산업 특별관’을 구성하고, 공군군수관리단에서는 공군부품 국산화를 위한 항공기 부품 전시 및 상담장을 구축했으며, 지역 최초로 페트리어트 미사일 발사대를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또한 전시 기간에 미국, 독일 등 구매력 있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업체들의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11월 2일에는 일본바이어 60여 명을 초청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클러스터 회원사와 ‘구미-후쿠오카 산업교류전’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관련 품목의 해외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을 기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제18회 국제섬유기계전」은 국내 유일의 섬유기계 전문전시회로 섬유 산지인 대구에서 3년 만에 개최된다.
○ 이번 전시회는 제직준비시설, 제직기, 편성기, 염색가공기, CAM/CAM 및 시험기기, 봉제 및 자수기, 부직포기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섬유기계 업체 120개 사가 참가한다.
- 국내 대표기업 : 썬스타, IDH, 형제정밀기계, 대흥돌핀, 금용기계 등
- 해외 참가기업 : Suahou Huayi(중국), 상덕기계(중국)
○ 전시 기간에는 중국 등 24개국 210여명의 바이어가 관람할 예정이며, 바이어의 관심분야를 사전 조사해 비즈니스 메치메이킹(Business matchmak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계, 금속, 메카트로닉스산업 뿐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인 ‘로봇산업’과 대구를 대표하는 섬유기계산업에 이르기까지 관련 제품과 기술들을 총망라해 개최되는「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국제부품소재산업전」,「국제섬유기계전」은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인 국내 참가업체들에게 국내외 최신기술을 접하고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전시회와 연계해 ‘대한기계학회 추계학술대회’, ‘아시아섬유 학술대회’ 등이 동시 개최돼 기계관련 종사자 및 바이어들이 대거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 최대 생산액과 관련 종사자 비중을 지닌 기계?금속 발전과 그 미래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수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비즈니스 성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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