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4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도정정보 볼 수 있어
□ 충청북도는 스마트폰에서 도정정보 등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충북」시스템을 구축하여 내년 4월부터 서비스 할 예정이다.
□ 최근 급속한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 도민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도정정보 이용욕구 증대와 도민과의 소통채널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모바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 이에 도에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인 「모바일충북(m.cb21.net)」을 구축하여 도민이 도정정보는 물론 생활?참여?교통?관광 등의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아울러, 모바일기기 운영체제(안드로이드, iOS 등)에 설치되는 어플리케이션인 「모바일 앱」개발도 병행하여 앱 스토어 및 마켓 등을 통해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며 주요 콘텐츠로는 청사?업무?직원?민원 등의 안내정보와 전화 바로걸기, 충북소개, 주요 공지사항 등으로 구축된다.
□ 본 사업은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금년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시스템구축 및 시험운영 기간을 거치게 된다.
□ 충청북도 관계자는 "「모바일충북」 시스템의 구축으로 도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을 물론 소통채널 확대로 도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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