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취약계층 청소년 위한「서울시 u-러닝 서비스」학생?학부모 호응 높아
- 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 성취도 향상과 인성 개발에 충실
- 온라인학습, 개인생활 상담 등 교육복지 프로그램에 매월 2,700여명 이상 참여
→ 서울지역아동복지센터 서포터즈, 학습매니저, 학부모 합동 연계 지원
- 참여학생 국어 55% > 과학 50% > 사회 47% > 수학 46% > 영어 34% 성적향상
- 12/15, 1년간 유러닝으로 공부한 실력 한자리에 모여 겨루는 ‘퀴즈골든벨’ 행사
- u-러닝 서비스 이용 청소년들의 체험수기도 공개돼 눈길
□ 서울시가 저소득층 교육복지 프로그램으로 제공 중인「서울시 u-러닝 서비스」를 매월 2,700명이상 이용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성적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소득 수준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형성하기 위해 2010년「서울시 u-러닝 서비스」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 이는 스마트기기 보급 2,000만대, 무선인터넷 이용인구의 폭발적 증가 등 디지털 시대를 넘어 스마트 시대로 급변하고 있지만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격차는 더욱 심화되는데 따른 저소득층 교육 복지 프로그램이다.
□ 2011년에는 온라인학습 서비스는 물론 전문 학습매니저의 개인생활 상담, 학습관리 서비스 등 품질 높은 u-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서울시 u-러닝 서비스(sem.seoul.go.kr)는 학업 성취도 향상과 인성 개발을 위한 서울시의 교육복지 서비스로 매월 2,700명 이상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 서울시 지역아동복지센터 서포터즈와 학부모, 학습매니저가 연계하여 올바른 청소년으로서 성장하도록 센터와 시설의 복지사, 학부모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의 상담내용과 학습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 주1회 학습 전화 관리와 월간 멘토링 데이를 통해 아이들과의 정보 공유와 학습 상담 및 생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아이들에 관한 교육적 기반에 충실하여, 각 센터 학습 서포터즈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u-러닝 효과성 분석’ 컨설팅 자료(※참고자료)에 의하면 2010년 한해동안 u-러닝서비스를 이용한 학생들의 전반적인 성적향상이 있었고, 과목별로는 국어 55%, 수학 46%, 사회 47%, 과학 50%, 영어 34%가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강병호 정보화기획담당관은 “오는 12월15일(목) 서울시청 대회의실(제1동13층)에서 1년간 유러닝을 통해 공부한 실력을 한자리에 모여 겨룰 수 있는 퀴즈 골든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말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학업과 연계를 통한 다양한 경험과 학습생활 전반의 활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본선 진출을 위해 예선을 거치고 있는 센터의 학생들의 열의가 높아 멋진 한판 승부가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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