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이하로 떨어졌던 LCD 패널 값이 올해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LCD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 리서치는 19인치 LCD 모니터 패널이 1월에 57달러, 2월에 58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3월에는 60 달러 선을 넘어섰고, 연말에는 76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22인치와 32인치 모니터 패널 역시 올해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게에서는 지난해말부터 단행한 강도높은 감산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중국과 북미 지역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LCD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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