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개 건설사와 조선사 중에서 5개 업체가 퇴출 판정을, 15개 업체는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됐다.금융당국은 주채권은행들이 2차로 시공능력 101위에서 300위원의 70개 건설사와 4개 조선사에 대한 신용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이미 부도난 K사 등 5개 업체를 퇴출대상인 D등급으로 판정했다고 밝혔다.워크아웃 즉 기업개선작업 대상인 C등급을 받은 업체는 15곳으로 확정됐다.채권은행들은 주채권은행의 1차 심사결과를 놓고 26일까지 막판 의견조율을 거쳐 심사 대상 업체의 30%에 가까운 업체를 퇴출과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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