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7일(목)~28일(금) 08:00~17:00 보건소 지하 1층 체력진단실에서 운영
◎ 대사증후군 검진, 체성분 분석, 건강 체력 검사 등을 통한 건강, 운동, 영양 상담 진행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서는 직장인 건강관리를 위한 “용산구청 건강 체험관”을 10월 27일(목)~28일(금) 양일간 0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구 보건소 지하 1층 체력진단실에서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건강 체험관은 대사증후군 검진, 체성분 분석, 건강 체력검사, 1일 음식섭취량 및 식습관 분석 등을 통해서 건강·운동·영양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건강관리 원스톱 체험이 가능하다.
▲대사증후군 검진에서는 복부비만,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을, ▲체성분 분석을 통해서는 근육량, 무기질량, 체지방량, 체수분량 등을, ▲건강 체력검사에서는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일 음식섭취량 및 식습관 분석, 검진 결과 평가 및 건강, 운동 영양 상담을 통해서 개별 맞춤형 건강 실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에 따른 관리 대상자는 정기적인 개별 상담 및 재검진을 실시하고, 향후 참여 직원들의 수요를 조사하여 건강 생활 실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 체헌관 운영을 통해서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식습관의 교정의 뜻깊은 계기가 되어 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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