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6~10.29 경기도 킨텍스 / 대구 도시브랜드 이미지 홍보
대구시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공간정보기술의 활용사례를 전시하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도시브랜드 이미지 격상을 위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디지털국토엑스포 행사에 ‘대구시 홍보관’을 10월 26일(수)부터 4일간 운영한다.
○ 2011디지털국토엑스포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LH공사, 대한지적공사, 대한측량협회, 국토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스마트폰?3D 등 첨단IT와 융?복합된 공간정보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최신기술 및 정보를 전시하고, 콘퍼런스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올해 4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UN-GGIM(UN 지리정보포럼), OGC(공간정보국제표준기구) 의장단, 국내?외 100개 기업, 공공 및 연구기관과 기업CEO, 정부 및 관련기관장 등 5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람객들은 대구시에서 구축한 공간정보통합시스템, 공원정보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 수치지형도 상시갱신체계 등 다양한 공간정보기술 활용사례를 관람할 수 있으며, 비슬산, 팔공산, 앞산의 주요 등산로 정보를 공원VR 시스템을 통해 가상체험도 할 수 있다.
○ 공간정보 및 IT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공간정보발전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변화시키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첨단 산업인지를 체감할 수 있게 되는 최신기술 정보교류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대구시 김선대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디지털국토엑스포 기간에 도시마케팅에도 주력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2011대구방문의해’, ‘2012전국체전’, ‘2012세계에너지총회’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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