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농어촌건설운동추진단 정선군 개미들마을, 아라리촌 방문
○ 평창군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마을(8개마을) 및 2012년 신규추진마을(7개마을)의 리더와 추진임원 50여명은 우수농촌마을의 사례를 파악하여 마을만의 차별화 방안을 찾고 정보를 교류하고자 10월 26일 정선군 개미들마을, 아라리촌을 방문한다.
○ 2004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및 2009년 새농어촌건설운동 대표모델마을로 선정된 남면 낙동2리 개미들마을에서는 마을의 우수사례 청취 및 현장체험을 통해 마을만의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고 수학여행단 체험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며, 정선읍 애산리 아라리촌에서는 정선의 옛 전통가옥 및 조형물을 관람하며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는 마을경관, 조형물 설치 및 활용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2011년 추진마을은 새농어촌건설운동 재추진 의지를 다지고, 2012년 추진마을은 기존의 추진마을과의 정보교류를 통하여 마을사업 추진 시 갈등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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