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서포터즈단, 주부모니터단 등 210명 진해 해군기지 방문 -
2011시민서포터즈단을 비롯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주역 210명은 10월 20일 진해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는 ‘세종대왕함’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어 안보견학을 실시한다.
○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2011시민서포터즈단, 미소친절시민모니터단, 주부모니터단, 시정모니터단 등으로 구성된 위문단은 대구시 자매결연 기관인 진해 소재 세종대왕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견학을 실시한다.
○ 위문단은 먼저 세종대왕함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사관실, 함수, 함교 등 주요시설 관람에 이어, 해군사관학교,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 등을 둘러보면서 안보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 대구시 김선대 자치행정국장은 “세계육상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숨은 주역들이 다시 한번 뭉쳐 자매결연 기관에 방문하게 돼 아주 뜻 깊다”며 “이번 방문으로 세종대왕함 장병들이 나라를 위해 바다를 지키는데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09. 6월 대구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세종대왕함은 우리나라 최고의 함정인 이지스 1호로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의 이름을 빌려 명명했다. 한국은 세계 5번째의 이지스함 보유국이다.
※이지스함 보유국 : 미국, 일본, 스페인, 노르웨이, 한국, 호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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