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19(수) 10:00 강정보 / 클린코리아 추진본부 발대식 -
대구광역시, 대구지방환경청, 대구?경북 환경보전협회는 민간단체와 함께 낙동강 강정보 완공에 앞서 10월 19일(수) 오전 10시 민?관?군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중?상류 클린코리아 추진본부 발대식에 이어 대대적인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 클린코리아란?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란 뜻으로 하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유쓰레기로 인한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운동이다.
○ 낙동강 중/상류 클린코리아 추진본부는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본부장으로 총2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행정기관으로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달성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구미시 등이 참여하고 유관기관은 한국환경공단 경북지사, K-water 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환경보전협회, 보병 제50사단 등이 참여한다.
○ 또한 산업계와 민간단체도 힘을 보탠다. 6개 보(洑) 시공사, 대구?경북 녹색기업협의회,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대구광역시지부, 자연사랑연합회가 참여한다.
○ 클린코리아 추진본부는 반기 1회 이상 모여 하천변 쓰레기 합동 수거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각 기관별 관리하천 선정 후 자체적으로 클린 코리아 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우수 추진단체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도 계획하고 있다.
○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수중 및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낙동강 보(洑) 개방행사에 관람객에게 맑고 깨끗한 경관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클린코리아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낙동강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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