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나고야 관광설명회, 가나자와 강원관광의 밤 한류이벤트 실시
□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현지 홍보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
□ 오는 10월 18일~23일까지 6일간 박용옥 환경관광문화국장을 대표로 한국관광공사, 춘천시, 강원도관광협회, 공연단(가수, 퓨전국악팀) 등 23명으로 홍보 판촉단을 구성하여 일본의 주요 시장인 도쿄(東京), 나고야(名古屋市)와 2차시장인 가나자와(金·市)를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한 드라마 OST가수(T-MAX, 강하니) 와 함께하는「강원관광의 밤 콘서트」, 강원관광 사진전 등의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 이번 홍보세일즈 활동에서는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 등을 15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도쿄 19일, 나고야 20일), 간담회, 세일즈 콜 등을 통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관심이 높아진「알펜시아 리조트」등 강원도 인지도를 활용하여 휴양상품, 한류상품, 가족형 문화체험상품 등을 집중 홍보와 함께「서울(용산역)~춘천 경춘선 전철개통」등 접근성개선을 함께 알려 해마다 늘고 있는 FIT(개별 여행객)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힘쓸 계획이다.
□ 또한, 10월 21일에는 가나자와시 아카바네홀에서는 600여명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강원관광홍보의 일환으로서「가수와 함께 하는 강원관광의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원관광의 밤 콘서트」에서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찬란한 유산」의 드라마 OST 가수인 강하니와 신민철(T-MAX)의 공연과 겨울연가와 한류열차 공연팀으로 유명한 S.O.S 퓨전국악공연으로 열기를 고조시키고, 강원관광 알리기 토크쇼, 참가자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 나고야지사와 호쿠리쿠방송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원활한 홍보가 이뤄져 600명 규모의 이벤트 행사장에 3배가 넘는 2,000여명이 응모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호쿠리쿠방송사는 이번 행사를 녹화하여 뉴스와 특집으로 전국에 방송할 예정으로 있어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
□ 한편,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장 박용옥)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와 추진하고 있는 “행복충전·로하스 (HAPPY CHARGE·LOHAS) 캠페인“으로 5천명이상의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과 예약을 하는 등 시장 내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번 강원위크 행사를 통해 좀 더 도약하는 기회를 삼아 일본 내 강원도 방문 붐 조성 과 함께
○ 여행사, 항공사,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와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협력과 방문 캠페인 유도를 통해 중년 가족단위 관광객을 타겟으로 겨울관광 상품 및 K-POP, 한류, 인센티브, FIT, 전통문화체험 등 2012년 신규 관광상품이 시장에 출시하여 일본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강원도로 적극 유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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