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류수영장에서 전국 수영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 열리다 -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공단에서 운영중인 두류수영장에서 지난 16일 1,400여명의 선수 및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전국마스터즈 두류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두류수영장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영동호회 한마음팀 등의 동호인 클럽 및 개인 참가자, 두류수영장 회원, 일반 시민 등 1,400여명의 출전 선수와 응원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식이 열렸다.
○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두류수영대회는 수영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의 유일한 공인 1급 경기장에서 수영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순수한 아마추어 전국 수영대회로써 수영을 사랑하는 수영 동호인들의 잔치로 승화되어 열띤 응원과 경기가 펼쳐졌다.
○ 이날 대회결과 단체부분 성인부 종합우승은 한마음팀(대구), 종합준우승은 팀에이스(경북 경주), 종합 3위는 수영사랑팀(경북 구미)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응원부분에서는 화합상 경북대 수영장팀(대구), 응원상 송림드림팀(대구) 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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