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11.4(금)까지 상암동 DMC산학협력연구센터 9실 입주기업 공모
- 고용창출 우수?여성 기업 우대,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 중점 고려
- 중소기업의 임대료는 주변대비 60%수준, 마케팅?컨설팅 실비제공
- 입주기간 2년, 경영실적?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6년간 입주 가능
- 성장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을 국제경쟁력 갖춘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
□ 서울시가 디지털미디어?콘텐츠?IT 등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망 기술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통한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한「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할 서울소재 대학연구소 및 국내?외 기업, 부설연구소를 공개모집한다.
□ 이번 모집하는 대학연구소는 2개실(522.22㎡)과 입주기업 공간 7개실(3,489.57㎡) 등 총 9개실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4일(금)까지 서울시에 접수하면 된다.
<고용 창출 우수 ? 여성 기업 우대,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 중점 고려>
□ 특히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최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여성CEO가 운영하는 기업과 DMC단지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 게임?영화?방송 등 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임대료 주변대비 60%수준, R&D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기업지원>
□ 기업의 DMC산학협력연구센터의 입주임대료는 DMC단지 평균의 60% 수준이고,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한 신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해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R&D 지원, 기술사업화 및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R&D 역량 강화, 글로벌 연구소 네트워크 구축, 산학연 기술 거래마켓 상설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 실제로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한 기업 중 2010년 4월 입주한 리얼디스퀘어는 2D의 3D 컨버터 및 영상변환 에디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로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했고, 입주 1년만에 무려 6천만원에서 3억2천6백만원으로 440%의 매출성장와 9명에서 35명으로 290%의 고용증대를 이뤘다.
<입주기간 2년, 경영실적?사업계획 등 엄격심사 최대6년까지 입주가능>
□ DMC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기간은 2년이며, 기간 중 경영실적 (고용 창출,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과 향후사업계획, DMC활성화 기여도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2회 연장(최장 6년)이 가능하다.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을 국제 경쟁력 갖춘 글로벌스타기업으로 육성>
□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2006년 10월 문을 연 지식융합형 21세기 혁신연구센터로 세계 수준의 디지털콘텐츠 및 IT 기반 융합 기술 관련 산학협력기지로 운영코자 설립한 시설이다.
□ 이원목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입주기관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뛰어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망 중소 벤처기업에게 저렴한 입주비용은 물론 다양한 경영지원 혜택을 부여해,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 연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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