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25 수능시험일(11.10)과 빼빼로데이(11.11) 대비 식품안전성 확보 위해 위생점검 실시
-떡, 엿, 초콜릿 제조업소, Green Food Zone내 선물용 판매업소 점검
-판매 성수기에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위생적 취급여부 등 특별점검
-147개 점검대상 제조업소에 점검계획 사전예고, 지난 해 부적합업소 점검 강화
□ 서울시는 수능시험일과 빼빼로데이(속칭)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초콜릿류, 떡류, 엿류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자치구와 함께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서울시내 초콜릿류, 떡류, 엿류 제조업소 147개 곳과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내 선물용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지난해 부적합업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첨가물(보존료, 인공감미료 등)의 적정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또는 판매목적 진열 여부 ▲ 표시사항 적합 여부 ▲위생적 취급에 관한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사전예고제를 통해 이미 점검대상 147개 식품제조 업소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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