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_물억새>
- 암사생태공원, 1km 산책로 따라 갈대, 물억새, 억새가 군락 이뤄
- 반포한강공원, 빽빽이 들어선 은빛물결 물억새가 장관
- 코스모스의 가을정취까지 느끼기엔 난지한강공원이 제격
- 강서생태공원, 물억새와 찔레, 좀작살나무 열매에 철새들도 찾아
- 자녀와 함께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 살펴보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돼
□ 갈대와 물억새가 출렁이는 한강의 가을풍경이 장관이다.
□ 서울시는 시민들이 가을철 갈대와 억새, 물억새를 즐기기에 좋은 한강공원 4대 명소를 16일(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추천한 명소 4곳은 암사생태공원, 반포한강공원 송전탑 주변, 난지한강공원 갈대바람길, 강서생태공원이다.
□ 류경기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주거지와 보다 가까운 곳에서 갈대와 억새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즐기실 수 있도록 생태공원화 사업을 통해 군락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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