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3일(목) 충남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전국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대원 양성과 전술적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수성소방서는 대구소방대표로 참가해 전국 16개 시,도 대표와 화재진압전술의 신속성, 정확성, 안전성 등을 겨뤘다.
○ 이 가운데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수성소방서가 충남 소방본부에 이어 영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 수성소방서는 이번 대회준비를 위해 서장 이하 대표팀 선수 모두가 혼혈일체가 돼 20여 일간 치열한 훈련을 소화해 왔으며 그 결과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그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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