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셔틀버스 운행(신매역), 시내버스 4개 노선 확충 등 -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대구방문의 해 기념으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축제 2011아시아송페스티벌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과 시내버스 노선을 늘리는 등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6개국에서 아시아 최정상급 아티스트 13팀이 참여하는 최고의 음악축제로서 외국인 5천명을 포함해 3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신매역 3번 출구 시지이마트 앞과 대구스타디움 매표소 맞은편에 승?하차장을 만들어 셔틀버스 15대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이용객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시내버스는 기존에 대구스타디움을 운행하는 403번과 604번 노선 외에 당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 40분까지 범물동이 종점인 시내버스 4개 노선(402, 414, 414-1, 564번)을 대구스타디움까지 운행토록 해 범물동 방향에서 오는 관람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 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해 대구스타디움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대공원역에 하차 후 5번 출구(정류소명 '대공원역(5번 출구)')를 이용해, 시내버스 849-1, 939번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대구시 김병두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음악축제에 3만 명이 관람하는 등 대구스타디움 주변이 상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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