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사회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5급 이상 공무원 월급의 1~5%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정부가 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재정부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의 임금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으며 액수는 행정안전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5급 이상 공무원 월급의 1~5%를 반납해 사회 소외 계층을 돕기로 하고 실장급의 경우 연봉의 3~5%, 국장급은 2~4%, 과장급은 1~3%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급여를 반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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