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 관련 세계적인 석학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찰스 랜드리(Charles Landry)가 방한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관련된 강연과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정책 자문으로 위촉받아 문화 도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번 찰스 랜드리의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단장 이병훈)이 주최하여 진행된다. 찰스 랜드리는 아시아 문화이해 공개강좌 ‘아시아에서 길을 찾다’에서 이병훈 추진단장과 함께 오는 10월 14일(금)에 대담 강좌를 갖게 되며, 아울러 15일에는 문화도시 조성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시민과의 대화 강연을, 16일에는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할 예정이다.
- 아시아문화이해 ‘창조적 문화도시 조성’ 대담 강좌
-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정책 자문’ 위촉, 정책 제안
찰스 랜드리는 이번 방문에서 시민의 창의력과 적극적 실천력을 활용하여 창의적 문화도시로서 나아갈 수 있는 비전과 전략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과의 대담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가 세계적인 창조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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