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15(토) 18:00 대구스타디움 / 소녀시대 등 아시아스타 13팀 출연 -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인 2011아시아송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제음악축제인 아시아송페스티벌은 2005년 부산, 2006년 광주에서 각각 한 차례씩 개최된 것을 제외하고 2007년 이후 서울에서만 열렸지만 올해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된다.
○ 이번 행사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자선음악행사로, 대구시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유니세프 공동주최로 열리며, 아시아 6개국 13팀이 참가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특히 올해는 K-POP 열풍으로 국내 주요 언론 매체는 물론 미국 FuseTV, 일본 FujiTV, 홍콩TVB 등 전 세계 40개국 매체에 방영 될 예정으로 관광객 유치와 함께 대구 브랜드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아시아송페스티벌 사전행사인 ‘아시아신인가수 쇼케이스’에는 꽃미남 남성 아이돌 ‘엑스파이브’, 군통령 ‘라니아’, 국내 최초 혼혈 주축 여성 아이돌 그룹 ‘쇼콜라’, 여자 2PM으로 주목 받는 ‘에이프릴키스’ 소니뮤직의 첫 남성 아이돌 그룹 ‘히트’, 어쿠스틱 기타 싱어송라이터 ‘리싸’의 신인가수 6개 팀이 출연해 새로운 아시아 스타에 도전한다.
○ 본 공연에는 한국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이승기, 지나, 미스에이, 비스트, 유키가 출연하고, 일본은 퍼퓸, 트리플에이를 비롯해 중국 저우비창, 홍콩 구쥐지, 대만 허룬동, 태국 타타영이 무대에 오른다.
○ 특히 ‘국민 남동생’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남자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승기가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올 예정이라 아시아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 또한 바쁜 해외 활동으로 최근 국내 방송에서 보기 힘든 월드스타 소녀시대도 ‘아시아송페스티벌’ 참가해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이 밖에 일본 최고의 인기 테크노 팝 그룹인 ‘퍼퓸’이 ‘아시아송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첫 공연을 갖게 되어,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아시아송페스티벌 부대행사로는 10월 14일 출연 가수 합동 기자회견이, 10월 15일에는 아시아 음악산업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위해 ‘아시아음악산업리더포럼’이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 본 공연은 무료이며 인터넷에서 교환권을 다운로드 받아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교환권 다운로드는 1인 1매에 한정되며, 10월 12일(수) 오후 1시부터 다운로드가 실시된다.
○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2011아시아송페스티벌은 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와 2011대구방문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의 의미와 더불어 유니세프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매우 뜻 깊은 문화 교류 행사가 될 것”이라며 “본 공연을 위해 대구를 찾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본 공연의 공동주최인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김영훈 이사장(대성그룹 회장)은 아시아송페스티벌을 위해 무릎 담요 2만 5천개를 제작해 입장객에게 선물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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