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오는 10월 7일 14시에 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 대강당에서 전북지역 생물·식품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사업”과 “헬스케어소재 국제인증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 ’09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산품을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성(세포, 동물실험) 및 안전성평가 분야, 개발된 제품의 브랜드화 및 마케팅에 필요한 인체적용시험 등을 지원하며, 사업내용은 인체 적용시험 및 적용 전 시험 지원 등 2개 분야에 10억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자체 특산품의 인체적용 전 시험의 안정성?기능성 평가도 지원 할 계획이어서 기존에 안전성평가를 받지 못한 기업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이어서 호남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헬스케어소재 국제상호인증 제품화 지원사업”설명회에서 식품기업들이 수출에 필요한 국제인증 지원사업과 FDA, GOST-R 등 인증 안내를 소개할 예정으로 헬스케어소재 제품의 해외인증 획득비용을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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