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조사
○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은 지적측량 성과의 기본이 되는 기준점에 대해 경제자유구역내 기준점 686점에 대한 조사반을 운영해 7월 11일~ 9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 올해 7월부터 실시한 지적기준점 686점(지적삼각점 1, 지적삼각보조점 27, 도근점 658)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 도근점 6점이 망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 지적기준점 망실된 원인은 각종 지역개발사업 등에 따른 도로 굴착으로 파악됐으며, 망실된 기준점은 인근에 지적기준점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재설치의 필요성이 없어 폐기조치 하기로 했다.
○ 새만금경제청 윤재삼 개발지원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과 향후 망실?훼손에 따른 복구비용을 절감하고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해 토지민원을 줄임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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