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의 모든 역에 올해 안에 승강장과 선로 부분을 차단하는 안전문,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애초 일정을 1년 앞당겨 리모델링 대상인 청량리역을 제외한 모든 역의 승강장에 올해 안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올 예산에 천9백91억 원을 편성했다.서울 지하철 1에서 8호선 2백65개 역 가운데 현재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은 89개 역이고 나머지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곧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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