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주유소가 300곳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해말 현재 전국의 영업주유소가 모두 만2천4백여 곳으로 1년 전보다 350여 곳 늘었다고 밝혔다.영업 형태별로는 자영 주유소 만2백여 곳으로 82%, 정유사 직영 주유소가 2천2백여 곳이었다.정유사 별로는 SK에너지가 4천6백여 곳으로 가장 많았고, GS칼텍스 3천4백여 곳, 현대오일뱅크 2천3백여 곳, 에쓰오일이 천7백여 곳이었다.반면, 무상표 주유소는 340여 곳으로 1년 전보다 60곳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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