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센터(동장 이완구)에서는 10월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를 대비하여 시민들에 대한 체계적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9월26일부터 5일간 1업소 1개 홍보물 붙이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포동은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음식점, 편의점 등에 10월 대축제 홍보물을 시인성이 좋은 출입문 앞에 부착하여 대시민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다행이 영업주들이 적극 협조하여 26일 하루 약 30여 곳의 업체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이날 송포동 00손만두 대표 정모 씨는 “홍보물 부착에 적극 협조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고양시에 이렇게 많은 행사가 개최되는지 몰랐는데,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본인도 홍보에 적극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완구 송포동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전국체육대회 등 10월의 다양한 축제들이 성공리에 개최될 것 같다”며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센터(담당자 황정일 ☎8075-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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