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에서는 도로명주소로 발급하는 민원서비스가 10월31일부터 실시함에 따라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자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는데 있어 추진상황을 확인하고자 9월27일부터 동 주민센터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점검으로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의 매칭이 원할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동 상황에 맞는 현장 확인과 합동조사반 편성을 위해 주민등록 담당자 및 동 직원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의 매칭을 중점으로 점검이 이루어지며, 사실조사 시 주민등록 업무처리 및 자료제공 법령준수 여부, 개인정보 보호실태 등도 점검한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실조사 및 업무처리 시 문제점을 확인 후 개선 보완할 예정이며,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안팎으로 꼼꼼히 점검하고 확인하겠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시민봉사과(담당자 정미애 ☎ 8075-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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