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토지 거래 부진속에도 외국인의 땅 취득은 늘었다.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외국인이 36 제곱킬로미터의 토지를 사들이고 24 제곱킬로미터를 팔아 1년 동안 12 제곱킬로미터, 6%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210 제곱킬로미터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달한다.이는 우리나라 전체 국토 면적의 0.2%로 총 가격은 28조 9천억 원이다.외국인의 토지 취득은 1998년 6월 부동산시장 개방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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