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15일까지 접수, 10월1일 한방바이오공원에서 본선무대 -
우리의 전통가요 트로트계열 가수 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박달가요제가 올해로 15회를 맞아 10월1일 한방바이오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국민애창가요 "울고넘는 박달재의 고장"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시작한 박달가요제는 1·2차 예심을 통과한 12팀이 오는 10월1일 7시30분 제천시 왕암동의 한방바이오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가요제의 본선은 국내 최정상급 초청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펼쳐지며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인기상 50만원 등 총 5명에게 1,15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편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가수인증서가 수여되며 지금까지 박달가요제를 통해 등단한 많은 가수들이 현재 각 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리는 왕암동 한방바이오공원에서 본선 무대를 펼치게 됨에 따라 많은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이 관람을 위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실력있는 가수 지망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박달가요제의 위상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고 하며 가요제를 계기로 박달재의 고장, 한방의 도시 제천늘 적극 홍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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