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무료영화 상영, 중앙 자기부상열차 탑승체험·겨레과학특별체험 등
국립과천과학관(관장:이상희)과 국립중앙과학관(관장:이은우)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연휴기간 정상 개관을 한다고 밝혔다.
국립과학관들(과천·중앙)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어서 월요일이 추석인 올해는 휴관을 해야 하지만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명절을 위해 11(일)~13일(수) 까지 평소와 같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정상 개관한다.(단, 추석당일 12일에 한해 오후 1시(과천), 1시 30분(중앙)부터 개관)
국립과천과학관은 12, 13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어울림홀에서 ‘시그래프 아시아 2010 컴퓨터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출품됐던 단편 애니메이션 13편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편집한 ‘추선연휴 특별 애니메이션 영화’를 무료상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새로이 개관한 창의나래관을 비롯, 첨단과학관, 생물탐구관, 우주체험전시관을 정상 개관하고 자기부상열차와 겨레과학놀이마당(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굴렁쇠굴리기 등)의 특별프로그램과 함께 야외체험장도 평소와 같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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