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올해 모두 1조 원의 창업 초기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는 지난해의 7천 400억원보다 2천 600억원 가량 늘어난 규모이다.특히 올해는 운전자금 등 설 전후에 돈이 꼭 필요한 기업들에 이달 말까지 천 2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상반기에 전체 지원액의 70%를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창업 초기 기업 육성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당 지역본부에서 상담과 함께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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