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전산시스템을 교체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인 24일 자정부터 28일 새벽 4시까지 모든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농협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현금 입출금, 각종 금융거래 조회와 이체, 체크카드 사용, 현금서비스 등 자동화 기기 거래 뿐 아니라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을 이용한 자금이체와 자기앞 수표 조회 등도 할수 없게 된다.다만 농협 신용카드를 이용한 가맹점 거래는 가능하다.농협은 전산 시스템 테스트를 거쳐 28일부터 새로운 신용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