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뜨거운 자외선이 쏟아지는 여름에는 두피관리가 중요하다. 두피가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노화 촉진은 물론이고, 모공을 손상시켜 탈모의 원인이 된다. 또한 에어컨의 사용으로 실내외의 온도 차가 큰 경우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져 모발의 손상이 악화된다.
따라서 두피와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기능성 제품을 통해 꾸준한 관리와 케어를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헤어살롱을 찾자니 가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몇 만원씩 하는 가격에 망설이고 있다면, ‘헤어스타(대표 홍성현,www.hairstar.co.kr)’를 이용해 보자.
헤어스타는 고급 헤어 케어 전문 쇼핑몰로 헤어살롱에서의 만족감을 집에서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샴푸와 린스부터 영양제, 클리닉, 염색, 매니큐어, 왁싱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밖에도 미용가전이나 헤어소도구, 가발, 증모제 등 헤어와 관련된 여러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샴푸나 린스, 트리트먼트 같은 경우, 손상모발, 건성모발, 볼륨, 펌 모발, 곱슬모발 등으로 분류되어있어, 자신의 모발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캐비어 안티에이징부터 오일샴푸, 오가닉 리페어 등 80여종에 이르는 헤어 및 컨디셔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포도씨 오일과 벌꿀, 카모마일, 알로에, 녹차, 마카다미아 등의 천연 재료를 사용해 제조한 순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집중 클리닉’ 제품의 경우, 분자량이 작아 모발 내 침투가 우수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잦은 염색 및 탈색에 의해 유실된 케라틴 단백질을 공급해 준다. 보습 발란스를 정리하여 손상모를 치유해주고 모발에 탄력을 부여하며, 섬유질 피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보습효과와 부드러운 촉감을 되찾게 해준다.
또한 헤어 소도구 코너에서는 다양한 브러쉬를 판매 중인데, 파우더 브러쉬나 블러셔 브러쉬와 같은 메이크업 제품부터 롱헤어 및 숏헤어에 적합한 헤어브러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은 ‘켄트 브러쉬’인데 200년 넘게 브러쉬만 만든 브랜드로, 조지 3세 때 부터 각 분야의 최고 상품에게만 수여하는 왕실납품권(Royal Warrant)를 수여받고, 현재까지 영국 왕실에 납품하고 있는 제품이다. 존 루이스, 셀프리지스, 해롯 백화점 및 해외 유명 헤어살롱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브러쉬이다. 부스스한 모발을 자연스럽게 길들여주고 머릿결의 탄력을 돋워주며 고무핀이 두피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여자라면 하나쯤 갖고 싶은 아이템 중에 하나. 클래식샤인 라인 브러쉬의 경우도 2011년 코스모 폴리탄 ‘올해의 브러쉬’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두피 스케일링’ 제품은 모공속의 노폐물과 각질을 특수 기법으로 제거하고 지성
두피의 피지제거와 비듬 제거 효과에 탁월하다. 여름철 땀 분비로 인한 두피의 냄새와 끈적임, 산화된 피지를 제거해주며 두피클리닉 시술을 받은 듯한 착각에 빠진다.
또한 ‘살롱 전용 상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현금 전용 특가’ 코너도 따라 마련되어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급 품질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두피도 피부의 연장이라 하지 않던가. 피부에만 신경 쓰기보다는 꼼꼼한 두피케어로 건강한 모발과 탄력 있는 머릿결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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