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성장 동력 창출의 초석이 될 창의적인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통한 강국 구현을 위해 정부는 2004년 3월, <국가 과학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여 4년마다 이공계 인력을 육성 ·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에 따라 과학교육의 중요성이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2008년도에 서울대와 연세대의 지구과학 부문에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학원이 있는데, 바로 김민수 과학학원(대표 김민수
www.김민수과학.kr)이다.
김민수 과학학원은 실험과 창의력 수업을 통해 흥미 유발을 유도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과정까지, 총 4년의 과정을 1년 만에 선행하는 중등영재교육,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는 올림피아드 반, 과학논술반 등을 운영하여 차별화 된 교육으로 과학 영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 올해는 E-BIZ 브랜드 대상 까지 수상했다.
김민수 선생은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아직 체계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 이라며, 단기적 성과에만 급급하기보다는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틀을 깨고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을 가르쳐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과거 수학이 필수과목이고 과학은 선택이었다면, 현재는 수학과 과학 모두 필수시대”라며 "과학을 건성으로 배우는 시대는 끝났으니 기초부터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를 과학 영재로 키울 수 있을까? 평소 퍼즐이나 책, TM도쿠 같은 문제를 많이 해보는 것도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되며, 과학이라고 해도 언어적인 문제가 많아 글 쓰는 연습 또한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평소에 과학 관련 서적을 많이 읽은 경우가 유리하다.
서울대 영재 전형의 경우, 교과서적인 내용은 고1 심화정도로 출제되고 실생활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며 물리의 기본 상식이나 근본적인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과학 잡지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과학 영재반은 교과서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창의 사고력, 논리 사고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험대비에 들어간다고 한다.
영재교육은 단거리 경기가 아니라 장거리 게임이다. 게다가 아무리 뛰어난 영재라도 제대로된 스승을 만나지 못하면 성장하기 힘들다. 그의 가르침으로 제2의 한국인 에디슨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탄생되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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