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여러 래프팅 장소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바로 영월. 영월의 래프팅은 강폭이 넓어 스릴 있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고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까지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래프팅이란 고무보트를 타고 계곡의 급류를 헤쳐 나가는 레포츠로 여럿이 하나 되는 팀워크와 강한 협동심이 요구된다. 또한, 물살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근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신운동 효과도 크다. 래프팅은 계곡이나 물살이 빠른 급류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스릴을 만끽할 수 있어 여름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깨끗한 자연의 공기까지 마음껏 누릴 수도 있다.
래프팅은 1970년대 초 군용 고무보트가 보급되면서 소개되었고, 1990년대에 들어서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최근 전문 동호회를 중심으로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레저 스포츠 종목으로 개발되면서 각종 레저 전문 업체들이 제공하는 래프팅 체험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동강 삼성 래프팅’(
www.동강삼성래프팅.kr) 의 박현주 대표는 10년이 넘는 레포츠 가이드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이다. 그는 ‘어라연 계곡’의 경치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동강 삼성 래프팅’을 탄생시켰다. ‘어라연 계곡’은 영월에서 제일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전설에 의하면 조선의 제 6대 왕 단종이 죽은 후에 그 혼령이 어라연의 풍경에 반해 어라연에서 신선처럼 살고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동강 삼성 래프팅의 래프팅 코스는 크게 4가지 코스로 구성되어있는데, 영월에서도 최고로 쳐주는 문산 과 진탄에서 출발하는 래프팅이 가장 인기다. 거의 3, 4시간 정도가 소요되며,이용요금은 3만 원 선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 동강 삼성 래프팅에서는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장비 착용을 필수로 규정하고 있으며, 래프팅 중에도 안전요원의 통제 하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크게 겁먹지 않아도 된다. 또한, 박현주 대표가 직접 동강에 대한 설명을 맡아, 동강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게다가 동강 삼성 래프팅의 경우, 가이드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고 홈페이지(
www.동강삼성래프팅.kr)에 업로드 해주어, 래프팅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박현주 대표는 “단순히 재미에만 치중한 일회성 레포츠 체험이 아닌, 내년 여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안전수칙으로, 동강 삼성 래프팅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레저문화를 제공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래프팅 외에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장릉과, 최근 국가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한반도 지형과 선돌, 비운의 왕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청령포, 신선들의 놀이터라 불리는 요선정,4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 등 무려 13곳에 달하는 영월의 관광명소도 즐길 수 있어, 올 여름 휴가지로 영월을 적극 추천한다.
그 밖에 동강 삼성 래프팅에 대한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동강삼성래프팅.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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