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를 맞아 제천시 소재 명암계곡 일대에서 불법 가설물을설치 해놓고 식품접객업을 하고 있으나 제천시에서는 뒷짐만지고 있으며 사실상 묵인하고 있는 상태이다.
제천시명암계곡은 수질이 좋고 계곡이 여름피서지로 적합하여 이곳으로 피서를 온 피서객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업주들은 손님들이먹고 남은 주류, 식재료를 계곡에 방치하여 파리때가 모여들어 하절기전염병 오염에 주 요인이 되고 있으며,특히 명암저수지 에 위치한 박달제숯가마는 하천부지를 불법전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사시골가든은 계곡을 약백미터 불법전용하여 위락시설을 설치해 놓고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으나 제천시 단속의 손길을 요원할 뿐이다.
이들은 수년째 영업행위를 해오고 있으나 단속되지않았으며 기자가 취재하자 모두 허가를 내어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 하기도 했다.
제천시는 사실을확인한후 강력한 단속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며 청풍명월의 본향이 불법시설 물로 퇴색되는 사례가 없도록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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