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동 분회 2,500여 조직원 안보의식 높여-
한국자유종연맹 충주시지회(지회장 장완기)는 하부조직인 읍·면동 분회의 2,500여 조직원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통일안보’강연 및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행 사는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 충주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각 분회원과 초청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완기 지회장, 우건도 충주시장, 김현식 충주시의회의장 등의 인사말과 안보홍보 영상물 시청, 초청강사 안보강연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재원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안보학 교수겸 한국군사문제연구위원은 ‘국가안보를 위한 우리의 역할’이란 주재를 통해 북한실상을 전달하고 연맹의 역할을 통한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것을 강조했다.
우건도 충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수많은 단체가 활동하고 있지만 단체의 이익을 초월해 오직 나라와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온 국민단체가 바로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라고 생각한다."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봉사해 온 회원들의 노고에 거듭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6년 창설된 한국자유총염맹 충주시지회는 국가체제의 근본인 자유수호에 앞장서온 애국단체로 지역민들의 국가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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