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6.30(목) 일본 동경에서 「사사에 켄이치로(佐?江 賢一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제11차 한-일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하였다.
2박 차관은 금번 일본 동북지역 지진사태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해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명하였다.
양 차관은 한일 우호협력 관계의 강화는 양국 뿐만 아니라 동북아지역, 나아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매우 긴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일 관계, 북한 문제, 동아시아 정세, 글로벌 과제 등 양측 주요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가졌다.
양측은 금년 하반기 한국에서 제12차 차관전략대화를 갖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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