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1년 7월 중 53,000억원 수준에서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0,600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내에서 최고낙찰금리로 우선 배정, 각 PD별 낙찰금액의 10%(우수 PD 25%, 차상위 PD 15%)를 낙찰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다만, 각 PD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경쟁입찰방식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로 한다.
각 PD, PPD별 국고채 10년물 낙찰금액의 25% 범위 내에서 물가연동국고채를 낙찰이후 3영업일 이내에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다만, 물가연동국고채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물 최고낙찰금리에서 국고채 10년물 입찰 직후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금리스프레드를 차감한 값으로 한다.
(국고채 조기상환)각 2조원, 1조원 규모로 2차례 실시(총 3.0조원)할 계획이며,(PD 금융지원) 7월중 약 1조원 범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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