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집값 상승세를 이끌었던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 서울 강북지역 3개 구의 시가총액이 한달만에 2400억원이 떨어진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이달 현재 서울 노원, 도봉, 강북 3개 구 지역 아파트 18만여가구의 시가총액은 총 64조여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2400억원, 0.37%가 감소했다고 밝혔다.강북 3개구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노원구로, 한 달 전보다 1800억여원 감소한 41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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