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의 주민을 위한 비젼과 변화하는 모습을 구청 직원대상 교육 실시
관악구는 지난 6월 8일 관악경찰서 박화진서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현장에서 실천하는 경찰상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관악경찰서의 조용한 변화를 구청 직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경찰과 구청이 추구하는 민본행정의 실천은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박화진 서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중심 치안활동을 위한 관악경찰의 조용한 변화”라는 주제로 구 공무원 340여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강의를 이어갔다.
경찰이 달라지고 있으며, 치안서비스 향상과 변화하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한 K(kind), F(fair), C(clean) 캠페인 등을 소개하며 경찰행정도 관악구에서 추진하는 ‘사람중심 관악특별구’와 다르지 않음을 강조하고 국민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와 혁신의 신가치 창출을 위한 창의 마인드 교육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 사고로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주민을 위한 창의 구정을 실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찬형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관악경찰서장의 구 공무원 대상 교육을 계기로 두 기관간 교류확대와 더불어 주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함께 손잡고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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