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중학생 글짓기로 환경 관심도 UP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 환경을 이끌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온실가스 줄이기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환경보전활동 및 녹색생활실천 활동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학교는 각 학교별로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실시하고 우수작 2점을 선정, 중학교는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 후 우수작 3점을 선정해 마포구청 환경과(3153-9256)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대회별로 최우수(1), 우수상(5), 장려상(10)을 선정한다.
접수는 오는 20일(월)까지며 입상작품은 7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하며 9월 중 작품모음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시상은 7월 6일 입상자 소속 학교장이 전수한다.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초등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관내 초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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