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10 취업박람회, 20여개 구인업체 참여 즉석채용
6월을 맞아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박람회’와 ‘취업설명회’를 잇따라 연다. 6월 10일(금) 13시부터 18시까지 구청 대강당(본관 5층)에서는 은평구와 서울시, 취업전문 컨설팅 업체인 (주)스카우트가 공동으로 <2011. 은평구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인 <2011. 은평구 취업박람회>는 20대 전후의 청년층은 물론 여성.장애인.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중.장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우수기업 채용관에서는 면접 및 상담을 통해 즉석 채용이 이루어지고, 10여개의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클리닉, 면접 컨설팅 등의 맞춤 서비스와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서비스, 면접코디, 취업특강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6월 17일(금)에도 14시부터 17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미취업자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2011. 은평 취업설명회>가 열린다. 웃음 치료사의 신나는 강의를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센터 진로지도팀장이 이력서 작성법, 면접의 기본, 효율적인 의사소통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은평구는 이번 취업박람회와 설명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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