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지난 24일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0년 기금평가”에서 근로복지진흥기금이 사업성 기금 23개 기관 중 사업성 1위를 차지하여 자산운용이 우수한 기금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근로복지진흥기금은 82.18점을 취득하였다. 총 37개 기금의 평균성적은 100점 만점에 66.67점이며, 사업성기금 23개 기관의 평균점수는 60.06점이다.
공단에서는 근로복지진흥기금의 효율적인 자산 운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연기금 투자 풀”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인적 구성 및 제도적 장치를 적극 개선하여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더욱 더 나은 변화를 모색하고 자산운용 부문에서 작지만 강한 조직과 성과를 창출하는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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