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1일)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해 대지진과 잇따른 원전사고로 피해를 본 지역이며 우리나라 119구조대도 활동했던 센다이에 도착했다.
센다이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인근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또, 이 대통령은 동포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 했다.
이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 등 3국 정상은 함께 후쿠시마 아즈마 종합운동공원에 마련된 이재민 피난소를 방문하여 이재민을 격려.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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