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남한강 전국 꺽지 전국대회가 내일(21일)부터 1박2일로 단양군 남한강 일원에서 열린다.
남한강 루어클럽이 주최하고 전국 꺽지 낚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단양군과 Jscompany, 한국낚시채널, 낚시춘추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꺽지 낚시 동호인과 그 가족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낚시의 본 고장 단양홍보와 루어낚시인 교류와 친목 도모를 하는 이번 대회에는 보험료, 기념품, 숙식과 식사(2식)등을 포함하여 1인 참가비 3만원, 여성이 나 어린이는 1만원으로 저렴하다.
특히 루어낚시 조흥식 박사가 초청되어 루어낚시에 대해 답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초보 낚시꾼들에게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째 날(21) 전야행사에는 단양읍 기촌리에 위치한 삼학가든에서 삼결살 파티, 장기자랑, 통키타 공연, 캠프파이어 등 가족이나 동호인 화합 행사 위주로 진행 된다.
둘째 날 본 행사는 영춘 남한강으로 이동하여 07시부터 11시까지 낚시대회가 열리며 11시부터 계측에 들어간다.
이어 시상과 경품 추첨, 루어낚시교실이 진행된다.
1등에서 5등까지 시상하며 시상총규모는 20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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