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안지키는 사업장 중 주로10.20대들이 아르바이트 하는 편의점이나 주유소에서 위반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4320 지킴이'를 지난3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점검한 결과 최저임금위반 사업장 2483곳을 적발하였다고 17일에 밝혔으며 이는 지난해 적발수준보다 630곳 증가.4배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보고된다.
최저임금 위반한 2483사업장중 56.7%인 1408곳이 편의점과 주유소였으며 PC방 당구장등의 서비스업 순이었다.
박종길 근로개선정책관은 앞으로 최저임금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선 시정조치없이 바로 처벌하는 등 강력대응 방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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