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와(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제천시지부는 소비자 권리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2011년『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한다.
첫 번째 ‘이동소비생활센터’는 5월12일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 파크랜드 앞에서 소비자 피해사항을 직접 접수받아 상담 및 사실조사 후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규정에 의거 합의를 유도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해결해 주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의 위해나 안전 등에 관련한 다양한 소비정보도 제공할 예정으로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소비계층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 불만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특히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다중이용집합장소 등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동소비생활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회 공무원과 소비단체의 소비자상담원 등 4명을 배치하여 온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운영일정은 6월2일 중앙우체국 앞, 6월23일 역전전통시장, 9월1일 하소좁합사회복지관,9월22일 시외버스터미널, 10원6일 시민회관광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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