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중국 소재 지시책 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국내 퀵 서비스 기사로부터 보이스 피싱 사기에 이용할 목적으로 전국에서 모집한 신용카드 6매를 양수 받은 후 , 이를 이용하여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은행 대림동 지점 현금 지급기에서 6회에 걸쳐 600만원을 인출한 인출책 1명 검거 후 구속영장 신청 할 예정이다.
피의자 김○○(남, 46세)은 중화인민공화국 흑룡강성 출신의 중국 동포로서 10년 전부터 입.출국을 거듭하면서 대구 등지에서 섬유회사에 8년간 근무 후, 서울에서 건축일등에 종사하던 중 카지노도박에 빠져 1억 이상의 빚에 시달림을 당하는 현실을 알게된 중국인 친구 양○○의 “몇 달만 인출책으로 활동을 하면 부채를 정리할 수 있다”는 꼬임에 빠져 한국 거주 인출 지시책의 소속원으로 위와 같이 인출 활동을 하던 중 당서의 잠복 수사 활동에 의해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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